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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2 옥천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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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다녀오다.

한동안 명절이다 뭐다.. 챙기지 못할 것 같아서 가족과 함께 조부모/외조부모님 산소에 성묘를 다녀왔다.
선산이 있는 충북 옥천과 외조부모님께서 묻히신 경기도 광주 공원묘지에 다녀왔는데, 아침 8시에 출발해서 한바퀴 돌고 오니 저녁 7시더라는..--;; 그래도 다녀오니 숙제를 한 것 같은 시원함이랄까..그런게 있다.
어려서부터 근 20여년간 옥천을 다녔지만, 복숭아꽃이 핀 모습을 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선산에 가 보니 복숭아꽃이 만개해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벚꽃은 많이 보았어도 복숭아꽃은 처음이었기에..

선친들의 납골묘 앞에서 바라본 풍경, 저~앞에는 KTX 지나가는 길도 있다.

이것이 납골묘. 원래 선산에 산소가 여러군데 흩어져 있었는데, 몇년 전 가족회의를 하여 한곳으로 모두 모아놓았다.

복숭아꽃. 벚꽃과 일견 유사하게 생겼다. 색이 좀 더 빨갛고 진하다.

형과 형수님. 난 이런 80's 설정샷을 선호한다...-_-;;

오던길에 들른 영동군에 있는 영국사 앞 은행나무에서..천년이 되었다 한다.

대청호 앞에서 찍은 형 내외.

명절마다 옥천에 다녀오지만, 막상 차례다 성묘다 바빠서 그저 '찍고 돌아오는' 적이 많았는데..
옥천농협에서 근무하는 사촌누나 매형의 안내를 받아 이곳저곳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마지막으로 옥천에 있는 벚꽃길 드라이빙 motion GIF와 차안에서 사색에 잠긴 형수님 motion GIF를 첨부해 본다.
벚꽃길 GIF를 잘 보면 벚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며 떨어지는 것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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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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