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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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때 부터 갖고 있는 가장 나쁜버릇.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잘 고쳐지지가 않네..

손톱이 길면 이상하게 손가락 끝부분이 불편해서 물어뜯기도 하려니와..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손톱이 사라진다는 것. 특히나 불안할때..
(손톱 물어뜯는 순간의 시공간은 어디로...?)

20대 중반이 넘어갔는데도 이 버릇은 못고치네. 쩝...

세상일은 의지만으로 반은 해결된다고 믿고 살고 있지만..
이건 참 의지만으론 안되는 것 같다. 휴..


덧글..
내가 좋아해 마지않는 웹카툰을 그려주시는 lunapark 님도 나와같은 버릇을 갖고 있는 것 같네. 동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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